서울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장애인과 고령자 등 엘리베이터 이용 고객이 많은 청량리역 등 9개 역에 바닥 안내선인 '세이프로드'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이프로드'는 포스터나 스티커보다 더욱 직관적인 안내 방식으로 바닥의 띠만 따라가면 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교통 약자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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