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그것도 벌써 7번째라고 하는데요.
메시는 2017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호텔을 사들인 뒤로 호텔 체인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스페인 이비사와 마요르카 등에 자신의 성 '메시'를 넣은 호텔을 오픈해왔는데요.
우연인건지, 자신이 수상한 발롱도르의 수와 호텔 수가 일치해 더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올해만 메시는 1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약 1,669억 원을 벌어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포츠스타 1위였는데, 이 가운데 축구장 밖에서 벌어들인 돈이 무려 700억 원어치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론들은 메시의 재산이 이미 천문학적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축구의 신'에 이어 이젠 '호텔의 신'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