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청 / 사진 = 연합뉴스 |
어젯밤(24일) 10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로 인해 왕복 6차선 도로 일부가 침수됐고 인근 세
소방당국과 경찰, 성남시는 해당 도로 진입을 통제하고 터진 상수도관을 긴급 보수하고 있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수자원공사 관할의 상수도관이 파열된 것으로 추정해 해당 부서에 확인을 요청한 상태"라며 "시민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연제 기자 yeonjele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