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서 컵라면·과자 등 생필품 훔쳐
부부 생활 공간, 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아
"배가 고파서 그랬다"는 취지로 혐의 인정
경찰 "행정기관 연계해 용의자 생계 도움 요청"
절도 혐의에 대한 사법 처리는 진행 예정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허주연 변호사
화면 제공 : 부산 부산진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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