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보건소 내부에 조성된 구강보건센터는 구강 진료실과 구강 보건사업실 등을 갖췄고, 치과의사 2명과 치과위생사 5명 등 전문 인력이 배치됩니다.
은평구는 구강 진료와 교육, 예방 처치 등 맞춤형 보건 사업과 치과 진료를 통해 취약 계층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구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미경 / 서울 은평구청장
-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힘든 과정 속에서 이렇게 보건소가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끔 직원 여러분께서 힘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