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복귀한 손흥민 선수가 갑작스런 발열로 이틀간 팀 훈련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져 축구팬들의 걱정을 샀는데요.
다행히 오늘 오전 4시 니스와의 친선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15분가량을 소화하며 월드클래스의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앞서 콘테 감독은 현지 시간으로 20일 '손흥민 선수가 발열로 지난 이틀간 훈련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오늘 몸 상태가 완전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투혼을 보여줬습니다. 오는 26일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는 최고의 컨디션으로 팬들과 만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