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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8기 제3차 경제상황 점검회의/사진=충남도 제공 |
충남도가 최근 경제 상황과 내년도 경제 전망을 점검하고 차이나리스크에 따른 탈중국 관련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도는 오늘(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제3차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중국경제 둔화로 중국 의존도가 높은 기업이 악영향을 입을 가능성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대내외 경제 상황과 도내 경제 현안을 살폈으며, 주요 경제 현안에 대응해 추진할 내년도 경제·산업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도는 이날 공유한
김태흠 지사는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하락이 전망되지만, 대응 방안을 찾고 힘차게 성장하는 충남경제를 실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