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는 음식점의 청결 강화를 위해 주방 내부를 CCTV를 통해 외부에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음식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 상반기 음식점 3~5곳을 선정해 영업시간에 주방 내부의 조리 과정과 음식물 쓰
이를 위해 업소당 350만 원 가량의 CCTV와 모니터 설치비 중 절반을 지원해 주고 반찬 공동 배식대도 설치해 줄 방침입니다.
시는 올해 이 사업을 시범 추진한 뒤 내년부터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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