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입니다.
올해 초등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래희망은 뭘까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2022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을 조사했는데요. 초등학생의 희망직업 1위는 바로 '운동선수'였고, 교사와 크리에이터, 의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중고교생 조사에서는 모두 '교사'가 1순위를 차지했고요. 중학생은 의사와 운동선수, 경찰관이 고등학생은 간호사, 군인, 경찰관이 2,3,4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전문가와 정보보안 전문가 등 신산업 분야의 직업군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는데요.
반면 희망직업이없다고 답한 비율도 초등생이 19.3%, 중학생은 38.2%, 고등학생 27.2%로 적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몰라서'라는 이유를 꼽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