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일자리 도시 만드는 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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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청 전경 / 사진 제공 고양시 |
경기 고양시가 민선8기 일자리대책으로 고용률 68.5%를 목표로 선정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고양시의 올해 상반기 고용률은 67.3% 지난해 보다 1% 올랐습니다.
시는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직접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 개발,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분야별 대책을 수립합니다.
특히 민선 8기에서 중점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연계해 바이오 정밀의료분야, 방송영상산업, 마이스산업, IP산업 등 미래 먹거리창출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시는 일자리 대책을 위해 ▲고양최적형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경제자유구역 연계형
시는 매년 6,000여억원 예산을 투입해 세부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시 관계자는 "고용이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