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개 기업으로 시작해 1천59개사로 확대된 하이서울기업들의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14조 6천억 원대로 급증하며 서울시의 경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수출과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20개사에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하이서울기업들은 새 비전으로 '동행'을 선포하며 '약자와의 동행'과 'ESG와의 동행', '세계로의 동행'을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김진석 / 사단법인 하이서울기업협회장
-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이뤄내신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우리 하이서울기업인들은 한 걸음 먼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혁신의 여정을 계속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