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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 사진=연합뉴스 |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던 중 자해를 해 병원으로 옮겨진 30대 남성이 이틀만에 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중앙지검 화장실에서 자해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30대 남성 A씨가 어제(14일) 오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시 34분,
A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 사망 사건을 변사 처리하고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조윤지 기자 / joh.yunji@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