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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충청권 통일 플러스 센터 부지를 둘러본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충남도 제공 |
충남도는 지역사회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거점인 ‘충청권 통일+센터’가 오는 2025년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국비 40억 원과 도비 60억 원 등 총 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되는 ‘충청권 통일+센터’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937번지 2500㎡ 부지에 건립됩니다..
주요시설은 체험·전시관,
올해는 2월부터 이달까지 충청권 통일+센터 건립 타당성 분석 및 건축기획용역을 마쳤으며, 내년 9월까지 설계 등 남은 절차를 거쳐 2025년 2월 완공을 목표로 10월 착공할 계획입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