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어린이집 지원 및 확충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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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청 전경 |
경기 의정부시는 오늘(14일)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40개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확충된 어린이집은 더빛어린이집, 꿈들어린이집, 고산세종어린이집입니다.
시는 경기도가 2026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을 현재의 1,289곳에서 2,050곳으로 늘린다는 계획에 맞춰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장하고 있다고
시는 2023년까지 5개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입니다.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재정에 지원하는 인건비를 내년 본예산 기준 79억원 이상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정적인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및 확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