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주동자로 지목된 A양 등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강요와 공동상해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양 등은 지난 5일 졸업식이 끝난 뒤 후배 여중생 7명을 포구로 끌고 가 교복 등을 찢고 강제로 바다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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