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1일)
“해양 보존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아바타’ 후속작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영화 무대가 바다로, 바다와 환경을 파괴하고 자원을 탈취하는 장면 등이 나옵니다.
전 세계인의 축제인 카타르 월드컵에서 온실가스 배출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기후와 환경, 에너지 위기를 강조하면서도 인류는 실제 생활 속에서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 모두의 집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아울러 지구는 후손에게 잠시 빌려 쓰는 것이라는 점 또한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MBN #시사스페셜 #정운갑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