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휴대 전화에 거래처라고 찍힌
전화가 왔는데
남편이 당황하면서 수신 거절을 합니다.
(아내) 어? 당신, 거래처 전화 거절해도 돼?
(화내는 남편) 아무리 거래처라도
이렇게 밤중에 전화하면 안 되지!
네…수상하죠?
또 이번엔
'본부장님'이라고 찍힌 전화가 왔는데
남편이 조용히 휴대전화를 들고
발코니에 가서 통화합니다.
(아내) 본부장님이랑
무슨 통화를 그렇게 다정하게 해?
그러자 한참을 고민하던 남편,
(남편) 응. 월급 올려주신다고 하셔서
네…그 어떤 회사의 본부장님도
한밤중에 월급 올려준다고
전화하지 않습니다.
12월 7일 수요일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수상한 '본부장'과 '거래처'의 정체를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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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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