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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의료진 안내를 받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만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7일) 0시 기준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 4,714명 늘어 누적 2748만 3,568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7만 4,654명, 해외유입 60명입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441명으로 전날(443명)보다 2명 감소했습니다. 최근 1주간 재원 위중증 환자는 430명→460명→442명→460명→458명→443명→441명입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코로나19 사망자는 54명 늘어 누적 3만 847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 발생 추이는 62명→53명→48명→60명→40명→24명→54명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