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식에서는 타종을 통해 연말 이웃나눔의 상징인 구세군 자선냄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종식에 참석해 "서울시도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하게 부르고 어려운 시간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약자와의 동행 의지를 밝혔습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시종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360여 개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김세희 기자 saay@mbn.co.kr]
영상취재 : 이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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