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등 7개 동 소실
↑ 경기 고양시 대화동 화재 현장 / 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
오늘(1일) 오후 2시 7분쯤 경기 고양시 대화동에 있는 한 가전제품 보관 창고에 불이 났습니
소방당국은 인원 85명, 장비 42대를 투입해 1시간 20여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창고 3개 동이 전소되고 인근에 있던 4개 동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