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 미군인데 은퇴자금 받을 택배비 필요"
"보석 가게 열 건데 통관비 500만 원 필요"
수상한 메시지의 정체는? '로맨스 스캠'
SNS로 친분 쌓은 뒤 금품 뜯어내는 사기 수법
4명 검거…피해자 12명, 피해액 6억 5천만 원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전예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신민섭 일요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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