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이 말다툼을 벌이다 살해한 여자친구의 시신을 사흘간 승용차 트렁크에 싣고 회사에 다니다 일주일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여자친구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서 시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께 군산시 한 모텔에서 여자친구인 B씨와 돈 문제로 말다툼하다 목 졸라 살해하고 여자친구의 승용차에 시신을 숨긴 뒤 3일간이나 회사에 출퇴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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