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의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휴가 의혹을 재수사합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최근 서울동부지검에 추 전 장관의 아들 서 모 씨 관련 의혹에 대한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난 2019년 당시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서 씨가 군 복무 중이던 2017년 휴가를 나왔다가 복귀하지 않은 데에 대해 추 전 장관이 외압을 행사해 사건을 무마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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