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택시 승차난 완화 기대"
경기 양주시가 양주시의회,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양주시조합, 택시 회사 2곳과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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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현 양주시장과 택시 업계 관계자들이 상생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 경기 양주시 |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승객과 기사, 택시업계가 상생할 수 있도록 택시 영업 애로 해소, 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등 행·재정적 지원에 나섭니다.
또, 택시 관련 기관·단체는 관련 시책에 적극 협력하고,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한 자구책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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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택시업계 승차난 해소 위한 상생협약 체결 / 사진제공 경기 양주시 |
이와 별도로 양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조치로 택시 운행이 늘어 심야 시간대 택시 승차난이 완화되는 것은 물론 시민의 이동 편의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