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겨울 날씨를 되찾긴 했지만요.
솔직히 너무 춥습니다.
이럴 때 드는 생각!
어쩜 중간이 없나요?
그런데 저는 이런 생각밖에 못 했지만
누군가는 더 깊은 생각을 했습니다.
서울의 한 주민센터 입구에
키보다 더 높게 생필품이 쌓여있다고 합니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 쓰라고 말이죠.
물론 누군지 밝히지 않았고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 키는 아주 클 것 같습니다!
키보다 더 높게 그것들을 쌓았으니 말이죠~
'키다리 아저씨'라는 말 많이들 하지만
이럴 때 써야 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11월 29일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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