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 온 흰색 종이가방 주무관에게 건네
가방 속 5만 원권 현금다발…1억 원 들어 있어
"작은 도움 되고 싶어"…1억 원 기부 의사 밝혀
"90살 한창 넘어. 다른 것 묻지 마세요"
담당 주무관 "어르신 뜻대로 소중하게 쓸 계획"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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