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모 자택→친정→시댁 자택…시신 옮겨 은닉
포천시, 경찰에 실종신고…지난 14일 시신 발견
국과수 부검 결과, 시신 머리뼈에 큰 구멍 발견
친모 "학대 아냐…나 때문이라 의심받을까 봐"
경찰, 친모·친부에 '사체은닉 혐의' 입건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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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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