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연합뉴스) |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 전 민구연구원 부원장의 재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지난 11일 김 전 부원장의 재산 중 6억 원을 추징보전해달라는 검찰의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이에 검찰은 지난 15일 김 전 부원장의 부동산과 차량, 은행 계좌 예금 채권 등에 대한 가압류 집행 철차를 신청했습니다.
[우종환 기자 woo.jonghwa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