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가 됐지만
지금도 풀리지 않는 숙제가 있습니다.
바로 축의금은 얼마가 적정하냐는 겁니다.
대부분 내가 받은 만큼 봉투에 넣으시겠죠.
그럼 이건 어찌 봐야 할까요.
지인 결혼식에 축의금을 5만 원 냈는데
돌아온 건 고맙다가 아닌
싸늘한 한마디였습니다.
"결혼식 밥값이 8만 8천 원이야"
이제는 청첩장 받으면
예식장에 전화해서 "거기 밥값이 얼만가요?"
물어봐야 할까요.
그런데 간단할 거 같은
이 사연에 갑론을박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11월 24일 목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MBN #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적정축의금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