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0시,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이 열립니다.
손흥민 선수의 출전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벤투 감독은 손 선수의 출전이 가능하다"며 "손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밤 10시를 기대해봅니다.
<화물연대 5개월 만에 또 총파업>
화물연대가 오늘 오전 10시 전국 16곳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6개월 만에 또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정부의 안전운임제 일몰 3년 연장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파업 강행을 택한 건데요.
전체 화물연대 조합원 중 43%가 총파업 출정식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별다른 충돌은 없었지만, 파업이 장기화된다면 자동차 건설 등 업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청담동 술자리 "거짓말이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이 청담동에서 대형로펌과 술을 마셨다는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처음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진 첼리스트가 경찰 조사에서 “전부 거짓말이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의혹을 처음 공론화한 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윤 대통령에게 유감을 표한다”면서도 “다시 그날로 되돌아간다 해도 다시 같은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잠시 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