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결혼 생활 이야기로 시작해 볼게요.
결혼 전 약속은
'물에 쓴 계약서' 같다고 합니다.
가령,
결혼하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해주겠다더니
결혼하자마자 "물 떠와라~" 하는 남편!
결혼하면 아침 꼭 챙겨주겠다더니
결혼해서 아침 달라니까 죽은 척하는 아내!
많은 사람이 속은 셈 치고
그냥 살기도 하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속았다며
이혼하기도 합니다.
그런데요. 그렇게 헤어지면
말로 한 약속은 허공으로 사라진다고 해도
정표로 주고받은 결혼 예물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현실에서 이혼을 앞둔 어떤 남편이
아내에게 결혼 예물들을 돌려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했는데요.
그래서 법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1월 23일 수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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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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