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복역 중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가석방 여부가 오늘(23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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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법부부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김 전
김 전 지사는 지난 9월 가석방심사대상에 올랐지만 부적격 판단을 받은 바 있습니다.
김 전 지사는 '드루킹' 김동원씨의 댓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지난해 7월 징역 2년형을 확정 받고 복역 중이며, 형기는 내년 5월 만료됩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