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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모습. / 사진 = 연합뉴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7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수요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 324명으로 전주 동일(6만 6,587명) 대비 3,737명 늘었습니다.
이날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인구는 69명입니다.
최근 일주일(11.17.~23.)간 일일 확진자 수는 5만 5,437명→4만 9,418명→5만 589명→4만 6,011명→2만 3,091명→7만 2,873명→7만 324명입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는 26,72만 5,053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크게 증가하고 있지 않지만, 위중증 환자
하루 사이 위중증 환자는 16명 늘어 재원 중인 환자는 477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11.13.~19.) 평균 위중증 환자는 399명입니다.
사망자는 53명 늘어 총 누적 사망자는 3만 164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