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학영역은 아주 쉽거나 어려운 문제는 줄고 중간 난도의 문항이 늘어 이번 입시의 당락을 가를 변수로 보입니다.
수험생의 체감 난도는 높았는데,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을 하며 학습 격차가 커졌고 졸업생 응시자 비율이 26년 만에 최대인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수능이 끝난 직후의 주요 번화가는 예년과 달리 이태원 참사의 영향 탓에 한산했습니다.
[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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