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에 잘 하는 농담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점점 다가오는데
날은 왜 점점 더 더워지냐"
그런데요.
최근에 농담 같지도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점점 다가오는데
사랑을 전해야 할 성직자들 입에서
저주의 막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슨 얘긴지 감 잡으셨죠?
대통령이 탄 전용기 추락을 기원하는
일부 신부님들!
본인 가족이 전용기에 탔어도
그런 말을 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직업을
잘못 선택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11월 15일 화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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