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가짜 뉴스 추방 등 3대 운동 선언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가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를 개최하고 100만 회원배가운동과 가짜뉴스 추방 등 3대 운동 실천을 선언했습니다.

임준택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공존과 상생의 공동체 회복과 국민통합이라는 국가적, 시대적 과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대독한 축전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리더"라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결속을 아우르는 데 힘을 모아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1989년 설립돼 전국 80만 회원이 법질서확립과 정신문화운동을 실천하는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