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사표 내고 싶다가
집에 있는 자식 생각하면
차마 그럴 수 없고
월급날 다가오면
또 그 힘으로 한 달을 버티고!
그래서 이런 시도 있잖습니까
"아버지의 술잔은 반은 눈물~"
최근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누군들 폼나게 사표 내고 싶지 않겠나"라고
인터뷰해서 또 논란인데요.
이태원 참사 유족들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직장인들이 가슴 속에
품고 다니는 '사표'도 모욕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11월 14일 월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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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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