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국제대학스포츠연맹총회에서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를 제치고 유치권을 따냈습니다.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저비용·고효율 대회 개최 등 충청권의 강점과 주요 컨셉을 설명해 집행위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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