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족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김포에 사는 사람들?
아닙니다!
김장을 포기한 사람들을 줄여서
김.포.족이라고 하네요.
요새 워낙 물가 비싸니까요.
그 심정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족 친지 이웃끼리 한자리에 모여서
집집마다 다른 맛의 김치를 담그고
김칫속과 수육으로 보쌈을 먹고 하는
그 맛을 어찌 사 먹는 김치에 비하겠습니까?
네?
김치 안 담근다고 말 너무 쉽게 한다고요?
아뇨.
저를 포함한 직장인들도
매일같이 김치 담고 있습니다.
파김치요~!!
11월 10일 목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MBN #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김치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