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10월 2차 확대간부회의' 내용에 따르면 유승재 부구청장은 같은 달 중순에 열렸던 이태원 축제때도 많은 인원이 방문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인파가 어마어마하게 몰린다"며 인파 관련 안전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날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회의가 시작된 지 5분 뒤 행사 참석을 위해 자리를 비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박규원 기자 / pkw7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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