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마약류 노출 연령대가 낮아지고 매년 청소년 마약류 중독이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습니다.
서초구는 강화된 교육을 연말까지 서초고등학교, 내곡중학교 등 10개 학교 3,9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해 구민 전체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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