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에 광산이 무너진 지 열흘째!
고립된 광부 두 분의 가족들이
애타는 마음을 편지에 담아
지하로 전달했습니다.
"아버지!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살아서 돌아오세요. 사랑합니다"
"삼촌 힘 잃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오빠 기운 내. 나도 기도하고 있어"
네. 우리도 함께 기도해야겠습니다.
기적은 반드시 있습니다.
삼풍 백화점 구조 당시 17일 만에
생환 된 분도 계시거든요.
11월 4일 금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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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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