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보수작업에 들어갈 이순신 장군 동상의 작업자를 찾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의 성공적인 보수작업을 위해 1968년 동상 건립 당시 작업에 참여한 기술자를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은 지난 2일 내시경을 동원한 안전점검에서 동상과 받침대
그러나 당시 시공방법에 관한 정확한 자료가 없어 보수방법을 결정하는 데 어려움이 많으며, 자료 수집에는 동상과 기단부 건립에 참여한 기술자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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