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 연기 솟구쳐 119에 신고 잇따라
↑ 강원 춘천시 효자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
필로티 주차장 옆 1층에서 불이 났는데 다행히 불은 확산되지 않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빌라 안에 있던 20대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 강원 춘천시 효자동으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제공=시민) |
↑ 연기가 도심 한가운데서 솟구치고 있다. (제공=시민) |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진철 기자 mbnst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