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와 충격이 가시질 않습니다.
전 국민이!
전 세계가 할 말을 잃었습니다.
150명이 넘는 우리의 젊은이들이
서울 시내 거리 한복판에서
압사당했습니다.
10만 명이 모일 수가 없는 이태원 거리에
10만 명이 모인다는 게
애초에 말이 되질 않고요.
더 말이 안 되는 건
10만 명이 모일 거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다는데
아무런 대비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바로 안전인데요.
우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그냥 지나치고 있습니다.
너무나 애통한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10월 31일 월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MBN #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이태원압사사고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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