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간접 살인'에도 중형 선고한 까닭은?
"계획적으로 구조 안 해…사실상 직접 살인"
"피해자가 죽을 때까지 범행 시도했을 게 분명"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해 속죄하게 해야"
이은해·조현수, 당시 조사 과정 공유하며 입 맞춰
이은해에 편지 보낸 조주빈 "진술 거부" 조언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허주연 변호사
김진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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