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든 단풍이 봄꽃보다 더 곱구나'
라고 중국의 어느 시인이 노래했다고 합니다.
그 고운 단풍이
설악산 내장산은 물론이고
동네 뒷산에까지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완연한 가을에
이런저런 이유로 가슴 한편이
허전하고 시리고 쓸쓸한 분들 있으시죠.
사실 많습니다.
말을 안 해서 그럴 뿐이죠.
이번 주말 가족들과 손 꼭 잡고
동네 뒷산에라도 올라가 보는 게 어떠실까요?
긴말 필요 없이
"너 마음 알아" 이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10월 28일 금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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