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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청사 전경. [자료 = 연합뉴스] |
경북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는 안동시와 경산시가 지급보증을 선 2건의 사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안동시가 지급보증한 경북바이오산단개발의 330억원 규모의 채권은 2023년 상환 예정이며 안동시가 전액 매입하기로 확약돼 있다.
경산지식산업개발에 2370억 원을 지급보증 한 경산시의 경우 현재 1850억 원으로 지급보증이 줄어들었고 1단계 부지는 93%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2단계 부지는 계약 직전 상태가 대부분이라 사업추진
이 지사는 "불필요한 오해들로 금융시장의 불안심리가 커지고 있다"며 "경북도는 시군과 함께 지급보증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급보증을 확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안동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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