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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상공회의소협의회는 27일 강릉상공회의소에서 제60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자료 제공 = 강원도상공회의소협의회] |
27일 협의회는 강릉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건의문에서 삼척시가 해경 인재개발원 신축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해경은 2027년 인재개발원 개원을 목표로 부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 중이며 삼척시와 충남 보령·당진시가 1차 후보지로 선정됐다.
협의회는 "2024년 포항~동해 철도, 2030년 평택~삼척 고속도로가 계획대로 개통되면 삼척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또 삼척에 이미 동해해양경찰청 수련원과 특공대 훈련원이 있고 항만시설도 갖추고 있어 언제든 해상교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출입은행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원주를 비롯한 여수, 구미지역 출장소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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