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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국내 판매가격을 3% 가량 기습 인상했습니다.
오늘(27일) 루이비통의 대표 제품 '알마BB'는 218만 원에서 225만 원으로 3.2% 가격이 올랐습니다.
스피디 반둘리에 25사이즈는 226만 원에서 233만 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삭 플라 BB·다이앤은 각각 293만 원에서 302만 원으로, 트위스트 PM은 553만 원에서 570만 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지갑도 1~3만 원, 스카프도 1만 원 이상 가격이 올랐습니다.
이같은 가격 상승은
지난 24일 루이비통과 함께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에 속한 펜디 역시 전 제품 가격을 6% 인상한 바 있습니다.
펜디의 대표 제품인 바게트백은 390만 원에서 413만 원으로 올랐으며, 몬트레조 미니 백도 245만 원에서 260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디지털뉴스부]